[동티모르 화폐] TIMOR 1,000 Escudos [1968] Portrait of R. D. Aleix.(알레이소 코르테 레알 초상화 [제2차 세계대전 전쟁영웅]) Bank ship seal at left, crowned arms at center.(좌측에는 범선 도안의 대서양은행 로고, 가운데는 포르투갈령 티모르 문장 도안) 액면1,000 Escudos 크기- x -
[몰도바 화폐] Moldova 200 Leu [2015] King Stefan.(슈테판 3세 초상화) *슈테판 3세 슈테판 3세(루마니아어: Ștefan III, 1433년 또는 1440년 ~ 1504년 7월 2일)는 몰다비아의 공작(재위: 1457년 ~ 1504년)이자 루마니아의 동방 정교회 성인이다. 슈테판 대공(루마니아어: Ștefan cel Mare 슈테판 첼 마레[*])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1433년 보그단 2세(Bogdan II) 공작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1451년 10월 보그단 2세 공작이 살해당하면서 헝가리로 망명했다. 1457년 페트루 3세 아론(Petru III Aron) 공작이 폴란드로 망명하면서 몰다비아로 귀환했고 같은 해에 몰다비아의 공작으로 즉위했다. 몰다비아의 공작에..
상평통보 營二 중형전입니다.전면을 살펴보시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착범이 있습니다.가만히 살펴보니 아래 平 자가 선명하게 보이는데 그 아래에 또 찍어버렸네요.이 정도 착범이면 폐기할 만도 할 것인데 이걸 유통시켰는 모양입니다.찌그러진 常 과 平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그래도 이러한 착범전도 당시 문자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별 의미가 아니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상평통보는 주전소와 부호, 천자문 등의 종류로 나눠도 수천가지인데 이런 에러까지 있으니 수집가들이 반할 수 밖에요.학생들도 이런 에러전을 보면 재밌어합니다.지나친 착범이 있는 엽전도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에 요 녀석을 잘 간직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_^
오스트리아 민트에서는 지난 8월 1일, 안킬로사우루스 도안의 3유로 주화를 발행했다. 안킬로사우루스는 백악기 시대의 대형 조류 공룡 중 하나이다. 두 개의 뿔이 머리 뒤에서 뒤로 향하고 있고 온몸이 혹으로 덮여 있는 공룡이다. 주화는 수퍼사우르스 시리즈 중 하나로 발행되었다. 안킬로사우르스는 길이가 9미터, 무가게 약 3.5톤에 이를 정도로 거대했다. 하루에 최대 60kg의 음식을 먹어야 했기 때문에 먹는 거 이외에는 다른 걸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전문가들은 안킬로사우루스의 배가 엄청 넓었음을 근거로 여러 단계로 음식을 처리할 수 있는 소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 거라 추측했다. 수퍼사우르스 시리즈는 12개의 동물을 앞면에 도안했다. 모든 도안은 야광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낸다. 액면: ..
2001년 발행된 1,000루블 디자인에는 유리 가가린의 초상화가 도안된 지폐를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모스크바 근교에 위치한 고대 루시의 수도인 ‘야로슬라블’이 도안된 지폐를 발행했습니다. 원래 발행 예정인 1,000루블 지폐에는 러시아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의 초상화, 그리고 소련의 수석 로켓 기술자이자 개발자인 ‘세르게이 코롤료프’와 폴란드계 러시아인 로켓 과학자인 ‘콘스탄틴 치올콥스키’가 뒷면에 도안되어 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지난 7월 21일 세계 2차 대전 종식을 기념하는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주화의 생산은 영국 커먼 웰스 민트에서 맡았으며,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에 사는 Nicky Dyer 씨가 디자인을 맡았다. 동전의 앞면에는 영국 조각가 Ian Rank-Broadley 씨가 디자인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모습이 도안되어 있다. 이 도안은 1999년 이후 모든 뉴질랜드 주화에 사용되고 있다. 동전의 뒷면에는 1945년 9월, 전쟁이 끝나고 평화를 맞이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쟁이 끝났다는 의미의 ‘평화’라는 제목의 신문을 들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때의 벅찬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했다. 주화를 확대하면 당시 신문 기사를 선명하게 읽을 수 있다...
북아일랜드 단스케은행은 이전에 발행한 20파운드 지폐와 유사한 폴리머 지폐를 발행했다. 이 지폐는 크기도 작아져 이전에 발행한 20파운즈 지폐와 차별을 보인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2020년 7월 6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은행은 7월 20일에 새로운 20파운드 지폐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지폐는 이전부터 20파운드의 도안이 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인 앤트림 카운티의 오래된 부쉬 밀스 증류소의 도안을 유지했다. 홀로그램 스트라이프와 지폐 앞면과 뒷면에서 모두 볼 수 있는 투명창 등 향상된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지폐는 기울어짐에 따라 색상이 무지개 빛깔로 변한다고 하니 지폐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인 것이다. 이러한 보안 요소 외에도 4개의 점으로 구성된 3개의 점자 배열이 있어 시각 장애인들이 물리적 식별이 가능하게 제작했다.
2020년 7월 23일자 코스타리카 중앙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은행은 앞으로 몇 달 안에 2,000콜론, 5,000콜론, 20,000콜론 지폐의 폴리머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0,000콜론 폴리머 지폐 또한 발행할 계획이나 언제 발행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