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군의 화폐박물관

오스트리아 민트에서는 지난 81, 안킬로사우루스 도안의 3유로 주화를 발행했다. 안킬로사우루스는 백악기 시대의 대형 조류 공룡 중 하나이다. 두 개의 뿔이 머리 뒤에서 뒤로 향하고 있고 온몸이 혹으로 덮여 있는 공룡이다. 주화는 수퍼사우르스 시리즈 중 하나로 발행되었다.



 

안킬로사우르스는 길이가 9미터, 무가게 약 3.5톤에 이를 정도로 거대했다. 하루에 최대 60kg의 음식을 먹어야 했기 때문에 먹는 거 이외에는 다른 걸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전문가들은 안킬로사우루스의 배가 엄청 넓었음을 근거로 여러 단계로 음식을 처리할 수 있는 소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 거라 추측했다.

 

수퍼사우르스 시리즈는 12개의 동물을 앞면에 도안했다. 모든 도안은 야광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낸다.

 


 

액면: 3유로

금속: 구리 합금

지름: 34 mm

무게: 16 g

발행량: 50,000 EA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