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군의 화폐박물관

폴란드 기념주화 전문 회사인 Magikos-Coins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도안의 주화를 발행해 화제입니다!


누군가는 불편할 수 있는 이 주화를 폴란드에서 제작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주화를 살펴보겠습니다.

 






1번 (야광)



2번 


1번과 2번은 동일 주화입니다.

러시아 일부 언론에서는 동전의 앞뒤를 단순히 1, 2번으로 보도하고 있는데요.

평소에는 2번 주화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특수 기술로 어둠 속에서 1번과 같이 빛이 난다고 합니다.

즉, 야광인 셈이죠.


그렇다면 이 주화의 앞모습은 어떨까요?







딱! 봐도 중국입니다.


액면가가 주화에는 없지만, 판매사에서는 10위안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은으로 만들어진 은화이구요, 1온스입니다.


지름은 40mm이고, 100개만 제작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를 우환바이러스라고 불리는 만큼, 전 세계에서 중국을 원망하는 움직임이 있는데요.


이렇게 주화로 만들다니... 역시 대단하네요.


아마 중국이 안다면 분노했을 껍니다. (^_^)


이렇게 진품증명서가 함께 깔끔하게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케이스도 세련되어 보이는 게 참 멋스럽네요!



위 주화에 대한 소개이고, 오른쪽이 진품 증명서(인증서)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위 주화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바로 849 즈워티, 우리돈 약 253,100원 정도입니다.


100개 한정인 만큼, 인기가 엄청 많을 것 같은데요.


https://magikos-coins.pl/pl/monety-wg-tematu/195-coronavirus-china-panda-2020-1-oz-glow-in-the-dark-mintage-100-pcs


여기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공유하실 때는 꼭 출처를 밝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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