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nkim@yna.co.kr
기사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001&oid=001&aid=0007658044&sid2=140&isYeonhapFlash=Y#
기사를 읽고 놀란 점은,
첫째, 아직 2만개 정도 밖에 안팔렸다는 점.
나는 서원기업의 홈페이지 마비, 한국은행에서 줄서있는 사람들 등을 보며, 5만장은 돌파한 줄 알았다.
그런데 아직 2만아라니, 10만장을 찍기나 할까. 5만장에서 멈춰버릴 것 같다.
하지만 주말이 있으니, 주말 동안 얼마만큼 팔릴지 궁금하다.
둘째, 14,500원.
전지발행 소식을 듣고, 가격이 가장 걱정되었다.
케이스랑 부가세 등등 합쳐서 14,500원.
액면가 45,000원에 14,500원이면 약 30%다.
지나치게 비싼건 아닐까. 전지를 기념으로 발행하는 다른 나라들도 그러할까?
비싸도 너무 비싸다. 한국은행과 서원기업 배 채우기 급급한 가격은 아닐까.
별의 별 생각이 다든다.
일부 네티즌들은
국가가 돈장사를 한다, 커팅비를 빼고 팔아라, 미친정부 별걸 다 판다, 14500원으로 치킨을 사먹겠다 등으로 조롱하고 있다.
물론 10년만에 발행한 다 1,000원권은 한국은행에 발행한 목적과는 동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소 5만, 최대 10만장 발행을 생각하고 있으면서 지나친 돈을 챙기려하는 것도 이들의 의도라면 의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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