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군의 화폐박물관

지난 4월 3일, IBNS(국제 지폐 연구 및 수집 단체) 회원들의 최종 투표로 2019 올해의 은행권상을 발표했다.

후보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과연 21개국 22개 지폐 중에 어느 지폐가 2019 올해의 은행권상을 수상했을까?

 

 

 

1. 북아일랜드 5파운드

 

 

2. 스위스 1,000프랑

 

 

3. 아루바 100플로린

 

 

4. 유럽연합 200유로

 

 

5. 노르웨이 1,000크로네

 

 

6. 조지아 10라리

 

 

7. 케냐 500실링

8. 동카리브 10달러

9. 싱가포르 20달러

10. 트리나다드토바고 100달러

11. 바하마 50달러

12. 사모아 10탈라

13. 마카오 20파타카

14. 캄보디아 15,000리엘

 

15. 알바니아 200레케

16. 호주 20달러

17. 홍콩 100달러

18. 우크라이나 1,000흐리브냐

19. 인도 20루피

20. 북아일랜드 10파운드

21. 감비아 10달라시

22. 모로코 20디르함

 

 

2019 올해의 은행권상 수상 지폐는 아루바 10플로린 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동카리브 10달러, 북아일랜드 5파운드, 스위스 1000프랑, 노르웨이 1000크로네가 뒤를 이었다.

(동카리브 10달러, 북아일랜드 5파운드, 스위스 1000프랑은 거의 투표 점수가 비슷했다.)



 

올해로 59년 째를 맞은 IBNS는 전 세계적으로 2,000명 정도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다.

이들은 비영리 기관으로 지폐 및 정보 공유, 연구 및 수집 장려 등 지폐 수집 분야를 발전시키는데 있다.

 

 

 

 

2019년 6월 3일 아루바 중앙 은행이 새롭게 발표한 5종의 지폐는 7년 간의 준비와 연구 끝에 30년 만에 새로은 시리즈의 지폐를 발행했다.

카르브 섬에 사는 120,000명의 주민들에게 소개된 이 지폐들의 주요 도안은 카리브에 살아가는 동식물들이다.

 

10플로린에는 이구아나와 도마뱀이 도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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