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군의 화폐박물관

 

  2011 3 11일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일본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정부는 재건 작업을 위한 기금마련의 방법으로 채권을 사람들에게 판매했다. 채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적지만, 채권을 보유한 사람들은 2015년에 발행될 금화와 은화를 받게 된다.

  일본 재무부는 10,000엔 금화와 1,000엔 은화의 네 종류의 디자인을 결정했다. 특히 두 번째 디자인은 전국에서 공모된 2,673개에서 선정된 것이다.

 

 

 

모든 동전은 리쿠젠타카타(일본 이와톄현 도시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소나무가 그려진다

재건의 상징이 된 이 기적의 소나무는 비둘기에 둘러싸여 그려질 예정이다.

 

첫 번째 시리즈 디자인은 금화에는 재건 특수 지역과 비둘기가, 은화에는 낚시 보트와 쌀이 그려진다.

 

 

두 번째 시리즈 디자인은 금화에는 잉어 깃발이 있는 학교가은화에는 재건 지역을 나는 종이학이 그려진다.

 

 

  세 번째 시리즈 디자인은 금화에는 재건 지역과 기적의 소나무그리고 종이학이 그려지며

  은화에는 일본 국기를 흔들고 있는 소년이 그려진다.은화의 디자인은 9살 소년이 그린 것이다.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시리즈는 금화에는 일본 열도를 날아다니는 새가

은화에는 벚꽃 꽃잎으로 장식된 악수하는 일본 열도의 모습이 그려진다.



  10,000엔 금화의 무게는 각각 15.6g (0.5 트로이 온스)이며, 26mm의 직경이다. 1,000엔 은화의 무게는 각각 31.1g (1트로이 온스)이며, 40mm의 직경이다. 동전은 2015년에 발행될 예정이며, 발행될 동전의 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정부가 발행한 채권은 2012 4 15일에 발행되었다. 처음 3년 동안의 이자율은 0.05%이며, 4년간 이자율의 변동이 있을 것이다. 2015 4 15, 금화는 재건 채권의 가치가10,000,000엔일시 하나가 제공되고, 은화는 1,000,000엔일시 하나가 제공된다고 한다.

  2015년에 발행될 재건 금화와 은화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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