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군의 화폐박물관




직경 : 34 mm

무게 : 20 g

가격 : 75 유로

발행량 : 2,500개


서유럽에 위치한 작은 나라 룩셈부르크에서 비엔나 회의 200주년을 기념하여 5유로 은화를 발행한다고 합니다.

룩셈부르크는 1815년 비엔나 세계회의 이후, 

대공국으로 격상되면서 서열상 네덜란드 아래에 놓임과 동시에 프로이센 연방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룩셈부르크는 영토의 절반을 벨기에로 떼어주고 나서야 독립할 수 있었습니다.

비엔나 세계회의는 룩셈부르크의 독립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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